경기문화예술진흥재단의 심볼은 이니셜 경기의 "G", 문화의 "C"를 결합하여, '문화의 창조, 다양한 각각의 다른 예술들이 하나가 되어 이어지다' 라는 의미를 담은 것으로, 밝고 다채로운 색채들의 조합과 열려 있는 획의 구간을 통하여, 하나의 열린 문화공간으로써의 의미를 상징하기도 합니다.
‘문화’라는 단어는 우리 사회의 수많은 분야를 포괄적으로 담고 있는 광범위한 용어입니다.
문화는 우리 생활 곳곳에, 미처 손길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에도 엄연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문화는 꾸준히 가꾸고, 다듬어 나가야만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경기문화예술진흥재단은 환경적인 여건으로 인해 문화 예술적 자질을 지닌 원석이 쓸모없는 하나의
돌멩이로 전락하지 않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와 누구에게나 열린
기회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문화 예술가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줄 것입니다.
경기문화예술진흥재단이 뿌린 씨앗이 자라 대한민국 문화 융성이라는 우거진 숲으로 되돌아 올 날을
기약합니다.
재단의 발걸음을 지켜봐 주십시오!
前 KDB산업은행 부장
現 안산시 농수산물도매시장 대표
前 안산시 단원구청장
前 안산시청 기획경제국장
前 안산시청 행정국장